![]() |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 조감도. /사진:제일건설 제공 |
[e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제일건설은 이달에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지하 2층~지상 32층 7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93㎡ 696가구 △116㎡ 243가구 △135㎡ 58가구로 희소가치와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26만㎡에 달하는 원주중앙근린공원2구역을 품은 공세권 단지로 입주민들은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남원주IC가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해 경기 및 영동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KTX원주역과 원주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올 하반기 중으로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착공도 계획돼 있어 서울 접근성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솔샘초 이외에도 평원중, 대성고 등 안심통학 교육환경 입지를 갖췄다. 아울러 이마트, 롯데시네마, 원주종합운동장, 법원, 시청 등 생활편의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
황윤태기자 hyt@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