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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경기 평택시 세교동 586-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9㎡, 총 180실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는 △47㎡ 144실 △59㎡A 18실 △59㎡B 18실이다.
평택 세교지구에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희소가치가 높고, 전 호실이 2룸 구조에 복층으로 설계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거실 천장고를 약 4m까지 높여 복층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차별화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 스타필드, 평택성모병원 등과 같은 각종 편의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평택역 원도심 인프라를 비롯해 향후 조성될 신흥 주거타운의 인프라까지 함께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인접한 1번 국도와 45번 국도를 이용해 평택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송탄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의 이용이 편리하며, 해당 역에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추후 경부선 서정리역과 연결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어린 자녀의 도보 안심통학도 가능하다. 세아초(병설유치원 포함)가 도보권에 있으며, 세교초, 세교중, 평택여고 등 다수의 학교도 인접해 있다.
청소년 특화 도서관으로 건립되는 동삭도서관(2026년 준공)도 인근에 예정돼 있다.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장 증설과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으로 지역 발전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 수혜도 기대된다.
황윤태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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