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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7월 분양 예정
기사입력 2022-07-14 13:38:54   폰트크기 변경      

힐스테이트 마크로엔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e대한경제=황윤태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에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원동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대상공원(2024년 예정) 인근에 위치한 쾌적한 입지조건을 갖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416가구 △59㎡B 106가구 △59㎡C 30가구 △71㎡A 129가구 △71㎡B 98가구 △71㎡C 66가구 △84㎡A 80가구 △84㎡B 26가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일반 분양은 59㎡A 119가구, 59㎡B 49가구 등 총 168가구가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약 83만㎡ 규모의 대상공원(2024년 예정)과 함께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상공원은 도심 속 친환경 공원으로 창원의 센트럴파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대원동 일대는 3000여 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 될 예정이며, 차별화된 생활과 남다른 가치를 누릴 수 있는 창원시 내 노른자위 입지도 갖췄다.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에 총면적 약 25.3㎢의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세계적인 첨단기계 산업단지 조성하기 위한 산업단지로 현재 약 2900여 업체가 입주해 있다. 따라서 단지는 주거 배후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KTX 창원중앙역과 창원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등의 교통 시설이 가까워 대구, 대전을 비롯한 국내 주요도시 이동이 편리하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4bay 판상형 구조(전 세대)를 택했다. 또 드레스룸, 알파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황윤태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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