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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e편한세상 시티 도안’ 8월 분양 예정
기사입력 2022-07-20 13:34:33   폰트크기 변경      

[e대한경제=황윤태 기자] DL건설이 다음달 ‘e편한세상 시티 도안’(투시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207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153실 △84㎡B 27실 △84㎡C 9실 △84㎡D 9실 △84㎡E 9실 등이다.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번째 ‘e편한세상’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단지 도보권(반경 500m 내)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대전시청에 따르면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연장 38.1㎞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 대전시에 따르면 2023년(하반기 예정) 서구 관저동과 도안 신도시를 잇는 도안대로 10차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도안신도시 내 교통량 부담 및 불편을 낮춰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맞은 편에 롯데시네마가 있고 인근에 건양대학병원, 롯데마트 등의 인프라 시설이 풍부하다.

또한 관저동 상권과도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또한 인근에 봉우산, 봉우재 근린공원, 장갓골 근린공원, 도안 근린공원 등 주변으로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관저초가 있으며 반경 1㎞ 내에 다수의 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해 있다. 여기에 관저동 학원가도 단지와 가깝다.

단지는 전호실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으로 조성된다. 이는 가족단위 실거주에 적합해, 청약 가점이 낮은 20·30대 젊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윤태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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