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설경제신문...수필란(마음의창)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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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unyep | 날짜 | 2018/5/2 14:11:31 |
건설경제신문 독자입니다만 뭐 일얘기는 아니고요.. 신문마지막페이지에 있는 마음의창 얘깁니다. 좀 이런 저런 업계 동향, 입찰동향등을 읽으면서 나름심각해져가는 제 얼굴(제가 생각하기에 그렇단 말입지요)이 마지막 페이지의 마음의 창을 읽으면서는 환하게 펴지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딱딱한 기사로 굳어있던 마음이 무장해제된달까요? 뭐 이런 느낌이 듭니다. 매번 읽을때마다요 바라기는 혹이라고 지면을 더 활용할 요량으로 이 란을 없애버리면 그 순간 구독 중지 할껍니다( ^&^) 여튼 최지희 기자 기사와 더불어 애독하는 란입니다. 비도 오고 게시판의 담당자분도 민원(?)처리용 글을 읽느라 힘드실것 같아서 칭찬의 글 한번 올려봤습니다. 건설경제신문 계속 건승하십시요 <남북시대를 맞아 우리나라 건설산업의 제2 도약기를 기대하는 마포의 어느 50대 독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