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協, ‘영세 전문건설업체 생존권 보호’ 탄원서 제출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김영윤, 이하 전건협)가 건설산업 업역 폐지 후 영세 전문건설업체들이 존립을 위협받고 있다고 호소하며 보호 및 육성정책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건협은 지난 13일 전국 회원사로부터 받은 ‘영세 전문업체 생존권 수호를 위한 탄원서’ 3만5000여부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 간 상호 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입지가 줄어든 영세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