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건설지원센터’ 본격 가동
건설기술인이 발주자와 사용자의 부당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발주자·사용자의 부당한 요구를 신고·처리하는 ‘공정건설지원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것인데, 건설산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건설기술인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이달 17일부터 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 등 지방국토관리청 5곳에 ‘공정건설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