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배 커진 새 실습장…연봉 2억 '전기숙련공' 꿈 영근다
[e대한경제=김진후 기자] “평균 연봉 2억원의 고소득 전기숙련공, 우리가 만들어 드리겠습니다.”올해 전기공사업계가 ‘오송 시대’를 연다. 서울 등촌동 소재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 중앙회는 연말 충북 오송 신사옥으로 이전, 새로운 백년대계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계획이다.이에 앞서 25일에는 인재개발원이 개원한다. 등촌동 시절보다 훨씬 크고, 최신식 교육시설에 알찬 커리큘럼으로 신입생 맞을 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