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신기술 도입ㆍ활용 및 탄소중립ㆍESG 적극 대응 필요세계 각국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인프라 투자를 본격화하고 나서 내년 세계 건설시장은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그러나 탄소중립과 ESG 경영 열풍, 디지털 전환 요구 등 시장의 뉴노멀은 더욱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 우리 해외건설업계도 새로운 생존 전략 마련이 요구된다.16일 업계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 정창구 센터장은 최근 코트라(KOTRA) 해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13일 해외건설ㆍ플랜트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만희)에서 국제교통포럼(ITF) 김영태 사무총장을 초청해 글로벌 비전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열었다.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미래 지향적 마인드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국제교통포럼은 1953년 출범한 유럽교통장관회의가 2006년 확대 개편된 범정부 기구로, 김영태 사무총장은 2017년 8월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그 ...

법무법인 대륙아주, ‘건설산업 탄소규제 및 호주의 신재생 개발산업’ 웨비나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 이하 해건협) 정책지원센터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법무법인 대륙아주(이하 대륙아주)와 함께 ‘해외건설 법률 플라자 2021’시리즈의 다섯 번째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웨비나에서는 대륙아주가 ‘한국의 건설산업과 탄소규제 및 호주의 신재생 개발산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최근 전 ...

해외건설협회(박선호 회장)와 스페인건설협회(Julian Nunez 회장)는 최근 ‘제6차 한-스페인 건설협력포럼’을 비대면 회의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2014년 이후 양국 협회가 연례적으로 개최한 행사다.특히, 올해는 지난 6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건설 인프라 협력 활성화의 일환으로 의미를 더했다.국토교통부 및 스페인 산업무역관광부(MINCOTUR) 국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는 삼 ...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2021) 개막식에서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올해 9회째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됐지만, 올해는 위드 코로나에 따라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국내 기업, 유관기관, ...

한국부동산원과 해외건설협회는 12일 부동산 분야 해외사업 개발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해외 건설 지원을 위한 현지 부동산 정책ㆍ정보 공유 △부동산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위한 협력 △부동산ㆍ건설 분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민간기업 지원 등을 함께 할 계획이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의 우수한 부동산 정책과 제 ...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 이하 해건협) 정책지원센터는 4일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김&장 법률사무소(이하 김&장)와 함께 ‘해외건설 법률 플라자 2021’시리즈의 네 번째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김&장에서는 ‘해외 프로젝트 입찰 성공을 위한 노하우’를 주제로, 최근 해외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는 국내 건설사가 증가함에 따라 입찰 성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점검하는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