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부동산 신탁사들의 갑질 관행 개선 건의
□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부동산 신탁관계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신탁사의 불공정행위로 시공사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신탁공사 계약의 불공정성 개선 방안을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기관에 건의(5.24)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신탁사 발주공사가 연간 6∼7조원 수준으로, 계속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신탁사는 공사수주를 조건으로 계약금액 조정 불가, 신탁사 이익 선취, 공사중단시 시공사 권리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