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나기선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왼쪽 네 번째)은 20일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오른쪽 세번째)을 만나 건설산업 현안사항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나 회장은 “올해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되고, 산업안전 규제가 강화됐지만, 건설현장의 현실이 반영되지 못한 채 처벌 위주로만 운영된다면 사고예방 효과 없이 자칫 범죄자만 양산될 우려가 높다”며 “건설산업 특성에 맞는 산재예방 ...

[e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나기선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오른쪽 네 번째)은 14일 최진석 서울특별시 안전총괄실장(오른쪽 세 번째)을 만나 건설업 현안사항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나 회장은 서울시 안전총괄실이 건설업 관리와 중대재해 예방, 도로 등 SOC(사회기반시설)를 총괄하는 부서인 만큼 건설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해 달라며 △건설현장 불합리 및 과도한 행정부담 완화 △건설기술인력 탄력적 ...

[e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김창환)는 14일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건협 인천시회와 인천시교육청은 △관급자재 지급 최소화 △공사비 적기 지급 △하도급대금 지급 합의서 첨부 폐지 등에 대해 논의했다.박경남기자 knp@〈ⓒ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대한경제=임성엽 기자]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 이하 건협 충북도회)는 지난 2일 협회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하반기 임원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업계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윤현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의 규제강화, 자재가격 폭등, 기술인력 부족 등으로 ...

[e대한경제=임성엽 기자]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윤현우, 이하 건협 충북도회)는 5일 제천시(시장 김창규)을 방문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건협 충북도회는 침체된 충북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해 △건설자재 수급불안 등으로 인한 계약금액 및 공사기간 조정사유 발생 시 추가공사비(간접비) 적극 반영 △안전한 공사수행을 위해 공사발주 시 적정 공사기간 적용 △시공품질 ...

[e대한경제=권성중 기자]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오인철)와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지사장 김광식)는 도내 건설현장 재해 예방을 위하여 ‘건설안전 가이드라인’ 책자를 특별 제작ㆍ배포한다.오인철 회장과 김광식 지사장은 22일 전달식을 갖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건설안전 가이드라인’은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제작한 책자로 건설현장에 종사하는 발주자‧감리자, 시공사 ...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는 지난 3일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정연용 홍익산업개발㈜ 대표)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건설산업기본법 쟁점 법안 대응 △공공공사 입·납찰제도 합리적 개선 △건설기업 경영애로 해소 추진 등 업계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특히, 대외협력위는 불합리한 업역개편 관련 법안 및 하위법령, 불법하도급 근절대책 등 주요 이슈들에 대해 적극 협력해 대응하기로 했 ...

부산은 다른 지역에 비해 건설인프라 구축이 활발한 듯하지만, 정작 지역 건설업계의 체감 경기는 전혀 뜨겁지 못하다. 900여 곳이 넘는 종합건설사 대다수가 중소기업들인데, 대형ㆍ국책 사업의 경우 타지역 대형업체들이 도맡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박만일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장은 “지역 건설물량의 역외 유출이 심각하고 지역업체 간에도 양극화가 심해 오히려 소외감이 큰 상황”이라며 “현실에 맞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