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사업 지침 이후 서울ㆍ경남ㆍ세종 등 급락[e대한경제=이계풍 기자] 건설신기술 업계의 실적 악화는 행정안전부의 ‘제식구(방재신기술) 챙기기’가 본격화된 결과다.지난해 8월 행안부는 앞으로 지자체가 발주하는 재해예방사업의 경우 방재신기술을 우선 활용하라는 내용의 ‘재해예방사업 추진지침’을 내려보냈다. 그리고 새 지침 통보 후 지자체 사업에서 건설신기술보다 방재신기술의 활용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

적용 공사비 4685억원지자체ㆍ민간 발주 감소전년보다 11.4%나 줄어토질 등 토목 분야 저조[e대한경제=이계풍 기자]지난해 건설신기술 활용실적(금액)이 두 자릿수 감소했다. 발주처별로는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공종별로는 토질ㆍ기초, 도로 등 토목분야의 감소폭이 컸다. 23일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발표한 ‘2020년 건설신기술 활용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신기술이 적용된 공사금액은 총 4685억원으로, 전년 ...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발전과 기술개발자의 개발의욕 고취를 위하여 건설기술 시험시공 지원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공모를 통해 우수기술을 발주청이 제공하는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신기술 심사에서는 시공실적을 제출받아 현장적용성을 확인하는데, 개발자가 개별적으로 발주청과 협의하여 시공실적을 쌓는데 어려움 등이 있어 정부에서 지원하는 시험시공 지원사업 을 통해 이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nb ...

국토교통부는  중소기업 육성,  신기술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신기술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는  공공구매제도를 추진하고자 다음과 같이 대상 기술을 공모한다.모집 분야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보호기간 내에 있는 신기술 중 ‘20년까지 활용실적이 없는  건설신기술 이며, 공고  및  접수 기간은 '21. 4.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