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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에스지 보랄이 6월 1일부로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최숙아 대표(사진)를 임명했다.
신임 최숙아 대표는 최근 6년간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최초의 한국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근무한 실력파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보스턴 대학에서 MBA를 마치고 삼성증권, 포스코, 이베이코리아, 에어리퀴드그룹 등 국내외 기업을 거치며 CFO 및 다양한 업무분야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왔다.
최숙아 대표는 “코로나19와 건설업계 전반에 걸친 불황속에서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내부 직원, 대외 고객의 만족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수아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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