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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 기고/칼럼
[언주로칼럼] 디지털트윈과 깐부
며칠 전 강남의 한 중식당에서 30년간 다국적기업에 몸담고 있는 임원과 밥을 먹었다. 옆에 걸린 작은 거울과 은은한 조명이 소란스럽던 마음을 가라앉혀줬다. “왜 젠슨 황은 한국에서 치킨 회동을 했을까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잠시 젓가락을 내려놓고 말했다. “글로벌기업 ...
2025-11-07
[기고] 공정한 시스템이 곧 안전이다
정부가 건설근로자의 합리적 임금을 보장하는 ‘적정임금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공사비와 공사기간의 현실화를 의무화한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논의도 본격화했다. 건설안전의 출발점은 결국 ‘적정 공사비’라는 공감대가 확산하고 있지만, 정작 ‘적정’의 ...
2025-10-30
[기고] 모듈러 공동주택 품질보증체계 정립해야
지난 9월7일 정부는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주택건설 속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환경ㆍ안전ㆍ공사품질 등의 측면에서 전통적 공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모듈러 공법 활성화를 언급하면서, ‘OSC(탈현장건설)ㆍ모듈러특별법’ 제정도 예고했다.OSC 또는 모듈 ...
2025-10-29
[기고] 동이 먼저 트고 미래가 빨리 오는 도시
고려 정종 3년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던 밤, 하늘에서 빛나는 별이 내려왔다. 영웅 탄생의 전설은 오늘의 관악에서 새로운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다. 별처럼 빛나는 청년 창업가들이 관악S밸리라는 무대에서 ‘창업 히어로’가 되어 관악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것이다.서 ...
2025-10-28
[언주로칼럼]부동산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갈까
출범한 지 4개월여가량 지난 초기 이재명 정부의 효자는 단연 주식시장일 것이다. 대통령 임기가 시작됐을 때 3000에도 미치지 못했던 코스피 지수가 어느새 4000선에 육박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치적을 감싸는 포장지로 주가가 애용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반대로 부 ...
2025-10-24
[기고] 공기 산정 책임, 이제는 발주자의 몫
지난 2020년 개정된 공사계약 일반조건은 설계서의 정의에 공사기간 산정 근거를 포함하도록 했다.이는 공기 산정 책임을 발주자에게 명확히 부과한 중요한 전환점이다. 불합리한 공기가 그대로 계약에 반영돼 시공사에 전가되던 구조에서 벗어나 산정 근거의 오류가 설계변경 사유 ...
2025-10-14
[기고] 돌봄은 단절이 아닌 경력이다
“구청장님, ‘경력단절여성’이라는 말이 저한테는 낙인처럼 들려요.”10년 전 한 주민의 이 말은 내게 큰 울림을 주었다. 행정 용어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이었다. ‘단절’이라는 표현은 출산과 육아, 간병의 시간을 공백으로 규정했지만 ...
2025-10-14
[언주로칼럼] 비자 앞에 멈춘 기술 ‘CES의 경고’
“기술은 국경을 넘지만, 사람은 비자 앞에 멈춘다.”두달 반 뒤 ‘CES 2026’을 앞두고 한국 기업이 맞닥뜨린 가장 큰 변수는 기술력이 아니라 입국 심사대다. 비자 해석 하나에 설비 설치 일정이 흔들리고, 출장 인력이 단속 대상이 된다. 혁신의 무대는 라스베이거스가 ...
2025-10-14
[기고]담배소송, 미래 세대와 국민 건강을 묻다
국민 건강과 정의를 묻는 역사적 순간, 담배소송 지난5월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담배소송 항소심 최종 변론이 마무리됐다. 이제 법원의 판결만 남았다. 결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재판은 우리 사회가 건강과 정의라는 가치 앞에서 어 ...
2025-09-29
[언주로칼럼] 금융감독 개편을 논할 시간이 없다
[대한경제=김현희 기자]금융위원회 해체와 금융감독원 분리를 담았던 금융감독 체계 개편안이 일단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은 여전히 논의할 수 있다는 듯이 '개악'이라며 비판하고 나섰지만 재논의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전망된다.금융감독 개편은 대통 ...
2025-09-29
[기고] 건설현장 안전의 ‘3E 이론’
30여년 전, 건축 현장에서 철골 부재 사이로 수십 톤에 달하는 자재를 옮기던 중 한 작업자가 추락할 뻔한 사고가 있었다. 안전장구와 방지막 덕에 큰 피해는 면했지만, 당시 작업반장의 “사망 사고 열 번은 당해야 현장 소장 자격이 있다”던 말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
2025-09-23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대한민국의 안보는 특정 지역의 희생 위에서 지켜져 왔다. 그 대표적인 도시가 동두천이다. 동두천시는 시 면적의 42%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했고, 지금도 전국 미반환 미군 공여지의 70%가 집중되어 있다.지난 수십 년간 동두천은 국가 안보를 위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감 ...
2025-09-23
[언주로칼럼]국민주의 귀환
[대한경제=권해석 기자]국민주는 1988년에 처음 등장했다. 정부 소유였던 포항제철(포스코) 지분 일부를 일반 국민에게 매각하면서다. 당시 포항제철 지분 매각 방식은 파격적이었다. 일반 청약 물량은 5%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저소득층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됐다. 주식 ...
2025-09-23
[기고]“안양시, 후회 아닌 희망으로”
사람은 마지막 순간, 인생을 돌아보며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한다. 베풀지 못한 것, 참지 못한 것, 그리고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이다. 이 세 가지는 개인의 삶에만 머물지 않는다. 공동체와 도시의 행정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화두다. 우리 안양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야 ...
2025-09-19
[기고] 미래는 기술 아닌 의지에 달렸다
건설은 이제 더 이상 땀과 기술만으로 버틸 수 있는 산업이 아니다. ‘생산’보다 ‘존속’하기 어려운 시대에 들어섰다. 한쪽에선 공사를 따도 수익이 없고, 다른 한쪽에선 현장이 지속할지조차 불확실하다. ‘어떻게 이윤을 낼 것인가’보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질문과 ...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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