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포레스트 생활숙박시설 조감도 / 사진 : 대흥건설 |
[e대한경제=이소연 기자] 대흥건설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에 '에코포레스트 생활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495억원 규모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일대 부지 7831㎡에 지하 2층~지상 5층의 생활숙박시설을 짓는 내용이다. 연면적은 2만6079㎡로, 오는 5월 중 착공해 2024년 4월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에 생활숙박시설 및 건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흥건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민간투자사업(BTL) 대표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소연기자 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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