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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부동산 매물동향] 6월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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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02 12:00:19   폰트크기 변경      
서울 자양동 준주거지지역 신축부지 813㎡ 295억원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의 준주거지역 신축부지 813㎡가 295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1일 상업용부동산 전문기업 ‘리맥스세인’에 따르면, 매물로 나온 땅은 광진구 건국대학교 인근의 준주거지로, 왕복 7차선의 아차산로에 접한 정방형 신축개발용 부지이다.

2호선 구의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는 자양동 KT부지 복합개발사업, 동부권 자양동 첨단업무 복합개발, 강변역 동서울터미멀 스타필드 개발계획 등이 진행 중이다. 성수동~건대입구~구의역을 잇는 도심형 주상복합개발 라인에 해당하는 데다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난개발를 막고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전북 전주에서는 전주시청 인근의 완산구 중심상업지역 4078㎡ 부지가 120억원에 매물로 등장했다. 일반상업지역인데다 전주 한옥마을도 가까워 관광수요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힌다.

광주광역시 광주역 인근에서도 일반상업지역 1849㎡가 60억원에 개발사업자를 기다리고 있다.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 병원 등으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경기도 수원시 파장동에서는 2214㎡ 면적의 제2종 일반주거지역 부지가 201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인덕원∼동탄 지하철 건설사업 호재지역으로 꼽히고 경수대로변에 위치해 차량 통행과 유동인구가 많아 수익형건물로 개발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서울 강동구 천호동 준주거 시축부지 466㎡(65억원),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준주거지역 1261㎡(65억원), 서울 마포구 현석동 제2종 일반주거지역 917㎡(126억원) 등이 새 매물로 나왔다.

신정운기자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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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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