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커머스 기업 더스타힐은 설립 6개월 만에 월매출 3억을 돌파하며 설립 이후 월 평균 200%에 가까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더스타힐은 안정성이 검증되고 효과가 입증된 재료를 기반으로 명확한 페르소나를 정의하여 제품을 제작하는 ‘고객 중심의 가치 추구’, 나아가 끊임없는 고객 중심 사고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선순환을 일구어 낼 수 있는 가치사슬의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특히 지난 4분기에 런칭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에셀라이트(SLlight)’는 23년에 들어서며 약 10,000%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2월에는 월매출 1억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관계자는 “금년의 매출이 작년 전체 브랜드 매출을 23년 1분기 만에 넘어선 것에 의미가 있다”라며 “미국, 싱가포르, 홍콩 등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까지 진행되고 있어 현재 성장세를 고려하였을 때 23년 4분기까지 100억 수준 매출까지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더스타힐은 3월부터 전직군 대규모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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