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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성 유신 대표(왼쪽 첫번째)와 장학성 유신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구호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유신 |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종합엔지니어링사 유신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와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구호 성금을 건넸다.
유신은 지난 14일 튀르키예와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2000만원씩 총 4000만원의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신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회사 차원의 후원금 등을 보태 구호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 및 우크라이나 피해지역의 현장 복구·재건 사업과 구호물품, 의료, 식량 등 이재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석성 유신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갑작스런 전쟁으로 온 나라가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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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성 유신 대표(왼쪽 첫번째)와 장학성 유신 사장(오른쪽 첫번째)이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구호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신 |
백경민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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