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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미지투데이) |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서울 거여4단지 리모델링의 시공사 입찰이 두 차례 유찰돼 수의계약으로 전환된다.
15일 거여4단지 리모델링사업 조합에 따르면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두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건설을 선정할지 논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거여동 293번지 일원 대지면적 1만5688.70㎡를 대상으로 한다. 기존 6개동 558가구 규모인 거여4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639가구로 탈바꿈된다.
최중현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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