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HMM이 선박 3척을 7955억원에 빌려주는 장기 대선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부터 2041년까지로, 계약금액은 2021년 매출액 기준 5.77%에 해당한다.
다만 이번 계약은 임대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장기 화물 운송 계약으로 변동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계약금액 등이 변동될 수 있다고 HMM 측은 밝혔다.
이종무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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