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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응큼떡볶이’, 8번째 지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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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21 10:58:40   폰트크기 변경      



분식 소자본창업 브랜드 ‘응큼떡볶이’가 가맹사업 론칭 한 달 만에 8개 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응큼떡볶이는 초A급으로 평가받는 서울 강남구에서 배달 앱 내 ‘분식·한식’ 카테고리 맛집 랭킹 1위를 달성한 곳으로, 역삼 본점에 이어 화곡점, 관악점, 일산 라페스타점 등을 연달아 오픈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80~90년대 추억의 떡볶이 맛을 구현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응큼떡볶이는 특허받은 밀떡과 소스를 개발해 브랜드만의 맛을 완성했으며, SBS Biz 등 여러 방송 매체 출연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간편한 조리 시스템과 다양한 소자본창업 형태 제안, 다각화된 수익 구조 등으로 가맹점주 만족도를 높여 빠른 속도로 가맹 계약을 체결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브랜드는 홀과 포장, 배달의 3방향 수익 구조를 구축하여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배달, 샵인샵 등 여러 창업 형태를 제안한다. 그와 함께 소스 대량 원팩 공급을 통한 3분 조리 시스템으로 1인 운영 및 소규모 매장 운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계절이나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를 대표로 내세운 만큼 1년 내내 매출도 꾸준한 편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응큼떡볶이는 브랜드만의 특별한 떡볶이를 개발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원가율에 비해 마진율도 높은 편이라 역삼 본점의 경우 월 최고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라며, “제조 및 생산 조리 등 모든 과정을 본사에서 관리함으로써 초보자도 부담 없는 창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응큼떡볶이는 ‘우리동네 1호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지역별 1호점 오픈 시 가맹비, 로열티, 감리비, 재가맹비, 물품보증금 등 9가지 항목 비용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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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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