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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여의도 국회서 '세계차엑스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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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21 17:17:00   폰트크기 변경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 사전 특별 홍보를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하동녹차 시음 행사를 열었다./사진 : 하동군 제공


[대한경제=김영대 기자]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ㆍ하승철 군수)와 하동군이 차(茶) 분야 최초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 사전 특별 홍보를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하동녹차 시음 행사를 열었다.

21일 조직위에 따르면 경남관광사진전 행사가 열리는 20ㆍ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하동차홍보단과 엑스포 조직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하동녹차와 발효차 시음과 및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엑스포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엑스포 대표 캐릭터인 하니 동이와 요정 친구들도 이용객들의 관심을 끌며 특색있는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에 함께한 하동차(茶)홍보단(회장 강영숙)은 2004년 6월 결성돼 그동안 많은 하동군 관내 주요 행사 축제가 있을 때마다 하동차 시음을 할 수 있는 찻자리를 진행해오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하동세계차엑스포의 ‘이미지’를 서울 권역에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오프라인 홍보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구상해 엑스포 행사장에 전국의 많은 분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김영대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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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 기자
kochan20@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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