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개발사 셀트리온이 미국 의료기기 제조사 박스터인터내셔널의 바이오파마솔루션 사업부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에 “검토한 적 있으나 확정되진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박스터의 바이오파마솔루션 사업부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해당 내용에 대한 결정사항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재공시할 것”이라며 “추후 진행 사항에 대해서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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