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5월부터 경기 부천ㆍ광주서도 인천공항행 심야버스 운행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04-28 15:05:55   폰트크기 변경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달 1일부터 인천공항과 경기도 부천·광주를 오가는 심야버스 노선을 신설해 하루 왕복 2회씩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천(N7001번) 노선은 오전 4시10분쯤 부천터미널에서 출발해 소사역 등을 경유하고, 광주(N8842번) 노선은 오전 4시쯤 경기 광주터미널에서 출발해 과천을 거쳐 공항에 도착한다.

신설된 노선의 첫 차 이용 시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은 두 노선 모두 오전 5시30분쯤으로, 기존 노선에 비해 한 시간가량 앞당겨질 전망이다.

인천공항에서 부천ㆍ광주로 출발하는 가장 늦은 버스 시간도 밤 11시∼11시10분쯤으로 한 시간가량 늦춰진다.

공사는 심야 노선 신설로 이 지역 주민의 공항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했다./연합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