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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 아시아나항공 제공 |
[대한경제=이계풍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아시아나항공은 동남아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시 마일리지 일부를 환급해 준다. 이 이벤트를 통해 클락, 세부, 다낭, 프놈펜, 마닐라 노선을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노선에 따라 왕복 기준 4000마일에서 최대 8000마일까지 환급받게 된다. 탑승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7월 20일까지이며, 이날부터 이달 31일 기간내에 발권하면 해당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20 BMW 코인(Coin)을 아시아나항공 1마일리지로 전환하는 신규 제휴가 5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제휴기념 이벤트로 다음 달 10일까지 BMW 코인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고객들은 선착순으로 2배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며, 1만 BMW 코인 이상을 전환하는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당첨된 BMW 코인 금액만큼 캐시백해준다.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개인) 결제시 즉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달 12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일본, 중국, 동남아, 사이판, 델리, 시드니 등의 노선을 구매하면 구매액에 따라 5만원부터 40만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아시아나항공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 선호지 대상 항공권 할인 및 마일리지 환급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계풍 기자 kp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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