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FUNFUN MATCH 시즌4’가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골퍼들의 아침과 저녁을 책임진다.
‘SG골프 FUNFUN MATCH 시즌4’는 스크린 예선을 통과한 KPGA 프로 8명과 KLPGA 프로 8명을 선발해 선발해 남/여 한 팀이 되어 풀리그 방식으로 본선 라운드를 진행한다. 이에 현재 A조 1위 유황오리(유용혁 프로, 황아름 프로) 팀, 2위 화내지마(박중현 프로, 김채원 프로) 팀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B조 너만믿어(오진동 프로, 이성희 프로) 팀이 엣티제둘(박재환 프로, 서해리 프로) 팀에게 승리하며 조 1위에 올라섰다.
SG골프 정규철 팀장은 “‘SG골프 FUNFUN MATCH 시즌4’는 평소 방송으로 쉽게 볼 수 없는 프로들의 정교하고 시원한 샷의 향연이 SG골프의 그래픽 기술력과 더해져 높은 현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프로들의 승부욕으로 한치 앞을 모를 정도의 흥미진진한 라운드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G골프 FUNFUN MATCH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Golf&PBA 채널과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IB SPORT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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