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장익경 기자] 국전작가협회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프라자에서 제12회 국전작가협회 회원전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전회원 130여명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의미있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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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전작가협회 제공 |
전시회는 양태석 이사장을 비롯해 이한우 오세영 전 회장단과 신정무 강정완 공영석 최예태 박행보 이병석 상임고문 또 곽석손 외 33명의 고문 등이 모두 전시회에 작품을 선보인 큰 전시회다.
또 김만식 백순임 백하은 서흥원 유성복 이상표 임선희 임창순 특별전도 열린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봄을 맞아 그림의 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인사동에서 오랜만에 다양한 수준 높은 그림을 감상 할 수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고 “삭막해진 정신세계를 따뜻하게 어루 만저 줄 수 공간과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익경 기자 king@p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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