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에서 열린 ‘2023 안전 강남 훈련’에서 훈련 참가자들이 대형 화재와 생화학 테러, 드론 공격 등을 가정한 종합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강남구를 비롯해 강남소방서, 강남경찰서, 대테러 군·경 특수부대 등 총 14개 기관과 2개 민간 단체 소속 500여명이 훈련에 참가했다.
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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