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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분당선 광교차량기지에서 열린 호국보훈열차 개통식에서 관계자가 홍보물을 부착하고 있다. 신분당선 운영사 네오트랜스는 경기동보부훈지청과 함께 이달의 독립운동가, 6ㆍ25 참전 호국용사, 국가보훈처 공모전 수상작, 정전 70주년 기념 관련 자료 등 독립운동과 호국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 홍보물로 구성된 호국보훈열차를 오는 6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운행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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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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