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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엠, 美 디자인어워드 '아키타이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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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02 12:34:07   폰트크기 변경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 내곡초 전경. 사진: 플랜엠 제공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플랜엠(대표 이민규)은 최근 미국 디자인 어워드인 ‘제 11회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어워드(Architizer A+ Award)’에서 ‘스폐셜 멘션(Special Mention)’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아키타이저 어워드는 전세계 7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온라인 건축전문 웹진인 아키타이저가 주최하는 상으로 매년 전세계 100여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어워드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테마로 개최됐다. 미래세대를 위해 개선된 건설환경을 위해 노력하며 지구와 지역 사회를 위해 더 나은 프로젝트를 지속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 심사는 250명 이상의 심사위원과 전세계 40만명 이상 일반인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이번 시즌에서는 96개국이 5000개 이상의 출품작을 냈으며, 그 중 플랜엠이 지난해 완공한 청주 내곡초 모듈러가 프리패브 앤 모듈러(Prefab & Modular) 부문에서 스폐셜 멘션상을 수상했다. 


플랜엠 관계자는 “이번 아키타이저 어워드 수상은 디자인과 친환경성, 안전성에 대한 플랜엠의 꾸준한 연구와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성, 안전성은 물론 디자인 분야에서도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키타이저 어워드 수상 인증서. 사진: 플랜엠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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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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