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미애)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함께 이끌어나갈 합창단 신규단원을 12일 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합창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내·외 축제 및 공연에 참여하여 시민의 정서 함양 및 재단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여성으로, 합창을 통한 봉사 활동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합창단 지원서는 인천여성가족재단 누리집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 및 교육사업부로 방문하여 21일까지 신청 접수 할 수 있다.
오디션 일시는 27일 오후 1시이며, 합격자발표는 30일 개별로 공지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여성가족재단 교육사업부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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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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