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아산시, 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06-08 10:34:08   폰트크기 변경      
청년중증장애인 경제자립능력 향상과 소득 양극화 해소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지원사업 선정 심사위원회 모습 / 사진 : 아산시 제공


[대한경제=나경화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7일 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반짝 자립통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반짝 자립통장)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중증 장애인이 3년 만기 ‘반짝 자립통장’을 개설하고 매달 10~20만 원의 본인 저축액을 내면 보조금 15만 원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사위원회는 해당 분야 학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금융 전문가, 자립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충남도 거주 기간과 나이, 소득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순으로 신청자 45명 중 12명이 선정됐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과 소득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나경화 기자 nakh67@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나경화 기자
nakh67@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