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인천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은 지난 3일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갈산동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저소득층 270여명을 대상으로 참!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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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밥차/사진:인천대 제공 |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사업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봉사활동으로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내 소외계층의 결식 및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인천대학교 교직원봉사단 6명, 인천공항공사 행복나눔봉사단 18명, 산아래봉사단 11명, 개인봉사자 21명, 총 56명의 봉사단이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인천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과 봉사 참여, 지역사회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봉사활동의 발굴과 추진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키로 했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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