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인천시교육청, 도서지역 학생 대상 '찾아가는 VR 진로체험 버스'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06-08 11:03:1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서 기자]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강화도와 영흥도, 교동도 등 도서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VR 진로체험 버스」를 11월까지 운영한다.


2023 찾아가는 VR 진로체험 버스/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진로 체험 버스는 도서 지역 학생들의 진로 체험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VR 활용 진로 교육 운영 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방문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특수 개조된 버스 안에서  △자율주행데이터분석가  △3D 프린팅 건축 전문가 등 신산업 분야의 직업 관련 VR 체험을 실감 나게 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른 지역과 도서 지역 학생 간 진로 체험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인천 전체에서 진로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박흥서 기자
chs0506@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