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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 페루 사절단과 기술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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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30 16:34:49   폰트크기 변경      

한국종합기술과 페루 사절단 관계자들이 양국 간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종합기술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은 페루 친체로시 등 5개 지방정부 시장 및 폴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 페루대사 등과 만나 스마트 환경도시, 공항, 상하수도 등 인프라 개발 분야 기술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최근 한국ㆍ페루혁신경제포럼 사절단과 만난 자리에서 양국 간 다양한 협력사업을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치헌 대표와 각 사업부서장을 비롯해 친체로시, 아방카이시, 타라이시, 찰후아후아초시, 푸칼파시 시장 등 페루 측 사절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종합기술은 최근 수행한 스마트시티 및 인프라 개발 관련 사업 등을 바탕으로 국내 기술력을 소개하고, 향후 페루의 인프라 구축 및 상하수도, 폐기물,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치헌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페루의 도시들과 상호 협력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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