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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 임직원들이 대화형 AI(인공지능)인 챗GTP 관련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 한국종합기술 |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김치헌)이 4차 산업혁명 트렌드 변화에 따른 임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챗GPT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화형 AI(인공지능)인 챗GTP를 활용한 업무효율 향상을 주제로, 챗GPT의 특징을 이해하고 이메일ㆍ보고서ㆍ번역 등 분야별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학습해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환경부의 물 사업 분야 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과 연계된 과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챗GPT 기능 및 활용법 △챗GPT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법 △AI 자동 영상 제작법 등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한국종합기술은 오는 18일까지 약 3주간 본부·부서별로 나눠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일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각자의 업무에서 챗GTP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양질의 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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