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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동성엔지니어링 대표(앞줄 왼쪽 네번째)가 2023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신입사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성엔지니어링 |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동성엔지니어링(대표 이상규)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총 15명의 인재를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입사원 채용은 도로와 지반터널, 수자원 등 토목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이상규 대표는 지난 4일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통해 사원증을 직접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재육성이 핵심” 이라며 “우수한 인재들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마음껏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성엔지니어링의 올 상반기 수주실적은 647억원(VAT포함)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501억원) 대비 29% 상승세를 보였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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