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스마일게이트, 12월 DDP서 인디게임 축제 연다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3-07-11 10:11:59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 인디게임 페스티벌 ‘버닝비버 2023’을 오는 12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버닝비버는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게임 개발 저변을 확대하고 인디게임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행사다. 지난해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렸으며 총 500명의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참가해 170종의 게임을 선보였다.

버닝비버 2023 참가자 모집은 오는 9월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얼리엑세스 포함 출시 1년 이내 게임 △지난해 버닝비버 전시 게임 △제한 없는 일반 전형 등 세가지 분야에서 참가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전시부스와 필요한 주변기기 일체가 지원된다. 또 전시 기간 동안 숙박과 식사, 창작자 전용 굿즈도 제공된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센터장은 “버닝비버는 건강한 게임 생태계를 위해 인디게임과 창작자들의 다양성을 지원하고 창작자와 향유자 모두 즐겁게 참여하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버닝비버는 인디게임 창작자들이 중심이 되는 축제다. 대중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열정넘치는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흥순 기자 soon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경제부
박흥순 기자
soon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