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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ㆍ유신ㆍKG, 경북 등 수해복구 지원 행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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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8-07 08:08:2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도화엔지니어링과 유신, KG엔지니어링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및 충북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최근 경북도청을 찾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게 된 경북지역 이재민 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도화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희망나눔기금 1500만원과 회사 지원금 1500만원으로 마련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임직원과 함께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희망나눔기금을 운영해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의 재난 현장에 위로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유신과 KG엔지니어링도 수해복구 지원 행렬에 동참했다.

유신은 최근 경북 2000만원, 충북 10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성금을 각 지자체 모금회를 통해 전달했고, KG엔지니어링도 자회사 보람엔지니어링을 통해 경북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지원했다.

KG엔지니어링은 성금 전달에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약 3주간 경북 지방하천 복구계획 수립 민간기술지원단을 파견해 현장조사 및 피해물량 산정 등 작업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전달된 성금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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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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