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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식 태조엔지니어링 대표(왼쪽 네번째)와 임직원들이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열린 창립 21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태조엔지니어링 |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태조엔지니어링(대표이사 한명식)은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및 태조비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자 및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장기 근속자에게는 연차별로 유급 안식년 휴가와 상패가 주어졌다.
함께 진행된 태조비전콘서트에서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명식 대표는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 덕분에 지난 20년 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자율근무와 책임경영을 기조로 실적 관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조엔지니어링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물망초사무국에 탈북 국군포로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세트를 전달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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