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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김민수 기자]대림바스는 위생도기 2종의 네이밍 및 브랜드이미지(BI)를 리뉴얼한다고 25일 밝혔다.
리뉴얼된 위생도기 2종은 초슬림 기술인 ‘세라슬림(Cera Slim)’과 항균 방오 기술인 ‘세라클린(Cera Clean)’이다. 오염 방지 특수 코팅 도기 경쟁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존 명칭인 ‘네오세라’, ‘엔세라클린’에서 날렵하고 매끈한 이미지의 알파벳 ‘C’를 활용한 이름으로 변경했다.
대림바스는 세라슬림과 세라클린 기술 2종을 적용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대림바스만의 독자적인 세라슬림, 세라클린 기술력과 관련 제품군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이번 네이밍과 BI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업계 1위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체 기술력을 개발함으로써 국내외 욕실 분야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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