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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티카, ‘IDEA디자인어워드2023’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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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8-25 10:33:23   폰트크기 변경      

퍼시스의 이동형 워크툴 ‘티카(TIKA)’. 아래 좌측부터 ’경량 화이트보드와 보드 트롤리’, ‘월 스탠드’, ‘스탠딩 멀티탭’, ‘팀 트롤리’. 사진: 퍼시스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퍼시스는 이동형 워크툴 ‘티카(TIKA)’ 시리즈가 미국에서 열린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티카는 지난 5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제품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IDEA 어워드에서는 오피스 분야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하이브리드 워크툴 티카는 기업 내 유연한 팀 변동과 양방향 소통 중심 협업, 프로젝트 기반 업무가 늘어나는 오피스에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이동형 회의 가구이다. 애자일하게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디자인 씽킹 워크숍이나 참여형 온보딩 교육 등 자유로운 소통이 필요한 모든 장소에 적합하다. 티카 시리즈의 이름은 사람들 사이에 빠르게 주고받는 대화를 뜻하는 ‘티키타카(TIKI-TAKA)’에서 착안됐다. 신속하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프로젝트의 퀄리티의 효율성을 높여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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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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