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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건축, CM 능력평가 1위…삼우ㆍ건원ㆍ포스코ㆍ무영ㆍ토문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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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8-31 10:55:08   폰트크기 변경      
한국CM협회, 2023년도 건설사업관리 능력평가 공시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31일 2023년도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 결과를 공시했다.

평가 결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121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는 1018억원으로 2위에 올랐고, 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808억원)은 3위를 기록했다.

이어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663억원)와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572억원),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555억원) 등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CM 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사업관리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전년도 실적과 재무상태 등 해당 업체의 능력에 관한 정보를 매년 8월 말 평가ㆍ공시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신청업체 5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청업체의 총 실적은 1조1258억원 수준이다.

분야별로는 공공 부문 5668억원(50.3%), 민간 부문 5590억원(49.7%)으로 집계됐다.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1조452억원(93%), 토목 부문 535억원(5%), 산업환경설비 등 기타 부문 271억원(2%)으로 나타났다.

한편, 종합건설업자가 건설사업관리와 시공을 병행하는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실적’은 총 3974억 원으로, 대보건설(1654억원), 극동건설(756억원), 금광기업(57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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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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