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채희찬 기자] 제일건설(대표 허만공)이 초대형 종합심사낙찰제인 ‘인천계양 A2BL 및 A3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수주에 성큼 다가섰다.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이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심사 결과, 예정가격 대비 79.15%인 2273억8577만8000원을 투찰한 제일건설이 종합심사 1순위에 올랐다.
제일건설은 50%의 지분으로 남양건설(30%), 영동건설 및 서진산업(각 1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이번 입찰에 참가했다.
채희찬 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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