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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노 프리모’ 세라믹 식탁 패키지. 사진: 일룸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포세린 세라믹 식탁 ‘토스카노’와 ‘토스카노 프리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토스카노는 볼드한 대리석 패턴의 ‘마블 화이트’ 또는 따뜻한 분위기의 ‘세라믹 베이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토스카노 프리모는 천연 대리석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화이트 골드 칼라카타’가 있다. 두 제품 모두 심플한 ‘화이트’ 또는 차분한 ‘다크 그레이’로 다리 프레임 컬러를 선택 가능하다.
토스카노에 사용된 포세린 세라믹은 천연 소재를 1300℃ 이상의 고온에서 압축해 높은 내열성과 내마모성을 갖췄다. 수분 흡수율이 0%에 가까워 음식물로 인한 세균 번식과 변색이 적고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스카노 프리모는 이탈리아 인피니티사(社)가 디자인 및 생산한 포세린 세라믹을 적용했다.
일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세라믹 식탁과 식탁 의자를 세트로 구매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쎄쎄쎄’ 프로모션을 500세트 한정으로 진행한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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