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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턴 III’ / 사진: 씰리침대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창립 142주년 기념 매트리스 ‘블루밍턴 III(Bloomington III)’를 현대백화점에 단독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블루밍턴 III는 베스트셀러 ‘블루밍턴 II BPS(Bloomington II BPS)’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코일 헤드와 몸체가 수직 축을 형성하는 구조로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지지력을 더욱 향상시킨 BPS 스프링이 적용돼 안정적인 지지력이 장점이다. 티타늄 소재의 스프링에 이중열처리를 거쳐 내구성도 한층 더 높였다.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는 씰리 고유의 기술 ‘유니케이스(UniCased®)’ 시스템을 적용해 실질적인 매트리스 사용 면적도 최대한으로 늘렸다. 디자인은 화이트와 브라운이 배색된 색감을 적용했다. 레귤러킹(RK), 칼킹(CK), 킹(K), 퀸(Q), 슈퍼싱글(SS) 5가지 사이즈 중 선택 가능하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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