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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린 부산코리아빌드의 한샘리하우스 부스 전경. 사진: 한샘 제공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한샘(대표 김유진)은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입주 박람회와 인테리어 공사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한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 참가해 전문 설계∙상담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올해 하반기 전국적으로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를 앞둔 가운데 한샘은 서울∙경기∙인천∙부산∙대구 지역의 대규모 입주 박람회에 참가한다.
우선 9월과 10월 진행되는 입주박람회에서 신규 입주 고객 2만세대를 만날 예정이다. 9월에는 △16~17일 부산 대연푸르지오클라센트(부산 벡스코) △22~24일 고덕국제신도시디에트르리비에르(수원 메쎄) △23~24일 강서금호어울림퍼스티어(고양시 킨텍스) △23~24일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3차(송도 컨벤시아) 입주 박람회에 참여한다. 10월에는 △14~15일 대구 용계역푸르지오아츠베르(대구 엑스코) △14~15일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고양시 킨텍스) △28~29일 부평캐슬앤더샵퍼스트(고양시 킨텍스) 등에서 열리는 입주박람회에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한샘 인테리어 전문가가 3D 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아파트의 평형과 타입을 고려한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입주 박람회에서 커튼∙블라인드 등 맞춤 패브릭 상품을 구매하면 기존 할인 혜택에 더해 5%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한샘 프리미엄 수입 소파를 구매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샘은 영남권 최대 건축 박람회 부산코리아빌드(14~17일, 부산 벡스코)와 대구∙경북 최대 건축 박람회 대구경향하우징페어(21~24일, 대구 엑스코)에도 참여한다.
해당 지역에서 다수 인테리어 공사 경험을 쌓은 한샘리하우스 대리점 약 20개가 참여해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에는 부엌 신제품 △밀란100 무드화이트와 수납 신제품 △유로500 첼시를 전시하고, 다양한 부엌 타일을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키친 컬리링존(Kitchen Coloring Zone)’도 설치한다.
한샘은 박람회에서 인테리어 공사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 ‘한샘 마이쿡 홈밥 8P’를 증정하고, 공사 계약을 체결한 고객에게 계약 금액의 6%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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