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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승무원들의 모습 / 에어캐나다 제공 |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다가오는 연휴 맞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발 캐나다 밴쿠버 및 토론토행 직항 노선과 캐나다 국내선 및 캐나다를 경유하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주요 도시를 포함하는 미국행 노선의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매 시 자동으로 클래스별 할인가가 적용되며, 출발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리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련한 시즌성 특가 프로모션인 만큼 꼭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북미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항공사로 고객 니즈에 맞춰 서비스 혜택 및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초 글로벌 트래블러로부터 5년 연속 기내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에어캐나다는 지난 8월 1일부터 전 세계 항공사 중 두 번째로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애플TV+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기내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맞춤형 서비스를 고려해 더욱 다양한 기내식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내식 메뉴 및 식물성 귀리 우유 등 음료ㆍ주류 종류를 확장했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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