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1번가 제공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11번가는 다음달 3일까지 ‘달달한 한가위 연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사용할 수 있는 외식상품권과 전시회 티켓 등을 할인 판매한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아쿠아필드 등 국내 주요 테마파크 입장권과 뚜레쥬르, 미스터피자, 배스킨라빈스 등의 제품교환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제공한다.

문화행사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단독판매 상품인 ‘경복궁 야간관람 입장권’과 ‘에바 알머슨 특별전’ 등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연휴 중에도 당일배송이 가능한 장보기 서비스 추천 상품도 있다. 연휴 기간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과 함께 당일배송이 가능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할인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연말까지 탑승할 수 있는 제주항공 괌ㆍ사이판 노선 왕복권 기프티켓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3500매 한정수량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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