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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시설안전원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열린 '2023 어깨동무 스페셜운동회'에 참여해 자원봉사를 진행한 모습. 사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지난 5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열린 '2023 어깨동무 스페셜운동회'에 참여해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 소재 밀알학교에서 발달장애인들의 건강 관리 및 신체 활동 향상을 위해 강남구청(보건소) 주최 및 주관, 강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밀알학교 후원으로 진행됐다. 밀알학교를 비롯해 발달장애인 시설에서 총 450명이 참가했다.
이날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임직원은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경기장 안내, 참가자 인솔 등을 지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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